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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2-25 12:41
사라진 신기한 대륙의 전설들 1(아틀란티스 미스터리)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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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사라진 신기한 대륙의 전설들 1(아틀란티스 미스터리)

                                        조 덕영




  고대 그리스 아테네에 솔론(기원전 640-558)이라는 유명한 정치가가 있었다. 그는 고대 그리스의 일곱 현인(賢人) 가운데 한명이었다. 일곱 현인 중에서도 그는 단연 뛰어난 인물이었다. 그는 아주 정직한 사람으로 그리스 역사에 남아있다.

  솔론은 한때 정치적인 이유로 고대 이집트에 머문적이 있었다. 기원전 590년 경이었다. 이때 그는 한가지 아주 신기한 이야기를 듣게되었다. 당시 이집트의 나일강 삼각주 근처에는 지혜의 여신 네이트를 섬기는 사이스라는 고대 도시가 있었다. 이 사이스에 사는 나이 많은 성직자로부터 전해들은 이야기였다.

  “아테네 사람들에게 잊혀진 고대 국가가 있었지요.

  그 국가가 세워진 것은 지금부터 약 9천년 전 일입니다. 이 국가는 법이 잘 지켜지던 나라였습니다. 군사적으로도 아주 강대한 국가였어요.  이 국가의 이름은 아틀란티스라고 하지요.”


  그 유명한 신비의 아틀란티스 제국에 대한 이야기는 바로 이집트인들에게 전해져내려오던 전설이었던 것이다.  생전 처음 이 신기한 이야기를 전해들은 솔론은 이 없어져버린 도시국가에 커다란 흥미를 느꼈다.

  ‘전설로 남은 이 신기한 나라에 대해 서사시(주:역사적 사실,신화, 전설이나 영웅의 이야기 등을 긴 문장의 시로 꾸미어 읊은 시)를 남겨야 겠다!’


  그는 정치가이면서 시인이었다. 그래서 그 줄거리를 그리스어로 적어두었다. 그러나 기회는 오지 않았다. 그는 자신이 전해들었던 아틀란티스에 대한 이야기를 훗날 그리스에 사는 친구 드로피데스에게 전해주었다. 이 드로피데스의 증손자 중에 크리티아스가 있었다. 그는 바로 유명한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의 제자였다. 소크라테스에게는 또 한명의 유명한 제자가 있었다. 철학자 플라톤(기원전 427-348)이었다.  그는 크리티아스의 사촌으로 아테네의 대귀족 집안 출신이었다.

  플라톤은 바로 이 전설의 아틀란티스 국가에 대해 가장 처음 기록해놓은 사람이었다. 플라톤은 자신의 책에 크리티아스와 소크라테스의 말을 빌어 최초로 아틀란티스를 알렸다.

    “일찌기 헤라클레스의 기둥(주:이 지명이 오늘날의 어디를 말하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그치지 않고있다. 일반적으로는 지중해와 대서양 사이에 있는 지브롤터 해협을 말한다고 알려져있으나 정확한 것은 아님) 서쪽에 하나의 섬이 있었다. 이 섬은 리비아(주:오늘날의 북 아프리카 지역)와 아시아를 합친 것보다도 더 컷다. 그 섬에서는 다른 섬으로 건너갈 수 있었다.  바로 아틀란티스였다. 이 나라는 리비아와 유럽의 티레니아 근처(주:오늘날의 이탈리아 땅의 한 부분)까지 점령한 위대한 나라였다. 아틀란티스가 세계를 지배하던 시절 아테네는 동맹국들에게 버림을 받았다. 아틀란티스와 분쟁이 벌어진 아테네는 단독으로 싸워야만 했다. 용감한 아테네는 아틀란티스를 물리쳤다. 그러나 그 때 커다란 홍수와 지진이 일어났다.  이 재앙으로 아틀란티스는 하루아침에 물밑으로 가라앉아버렸다.”

  이 이야기가 바로 플라톤이 쓴 책에 나오는 간략한 줄거리이다.  플라톤은 자신이 쓴 다른 책인 크리티아스에서 이 내용을 더욱 자세하게 묘사한다.

    “바다의 신 포세이돈은 사람인 클리토를 운하로 둘러싸인 언덕위에 살게 했다. 포세이돈은 그녀에게 10명의 아이를 낳게했다.  이들 자녀들이 아틀란티스의 종족이 되었다.  이 거대한 아틀란티스 중앙의 섬에는 해변까지 펼쳐진 아름답고 비옥한 평야가 있었다. 내륙 안쪽으로는 곳곳에 자그만한 언덕이 솟아 있었다. 

 이 섬 한가운데 아틀란티스의 수도가 있었다. 이 도시는 완전한 동심원을 이룬 5개의 벽으로 둘러싸여있었다.  이 섬은 2중의 원형으로 된 띠 모양의 섬으로 둘러싸여 있었다. 크레이톤과 포세이돈을 모시는 신전은 언덕 위에 있었다. 그것은 황금의 벽으로 둘러져 있고 중앙으로 들어가는 것은 금지되어 있었다.  포세이돈 신전 주위에는 이 왕국을 건설한 역대 10명의 왕과 그 아내들, 그리고 수많은 신하들의 조각이 안치되어 있었다.  이웃에는 더운물과 찬물이 샘솟는 2개의 샘이 있었다. 물은 너무도 맑았다. 사람들은 샘물을 건물과 나무로 둘러쌌다. 외부로 연결된 수로를 통하여 물을 끌어가거나 집마다 더운물을 끌어들여 겨울에도 쓸 수 있었다. 왕실용과 일반용 이외에 부인용, 말을 비롯한 그 밖의 축사용 등으로 여러가지 시설이 갖추어져 있었다. 샘의 물은 ‘포세이돈의 숲’으로도 흘렀으며, 본래 땅이 비옥했던 탓에 그곳에는 놀랄만큼 키가 큰 나무들이 우거져 있었다. 또한 물은 다리 근처에 설치된 수로를 통해서 이중으로 둘러싸인 다른 섬들로 전해졌다. 이들 두 섬에는 많은 신들을 모시는 신전과 정원, 경마연습장(말과 사람을 위한)등이 만들어져 있었다. 

도시의 여러 항만들은 운하로 연결되어 있었다. 항만의 부두에는 군선이 가득찼다. 이들 배들은 언제든 출동 준비가 되어 있었다. 둥근 항구 바깥에는 또다른 둥근 외벽이 설치되어 있었다. 섬 전체에는 집들이 많이 있었다. 육지로 이어지는 운하의 원형도로에는 공원과 학교와 경마장 그리고 군인들이 주둔하는 막사가 있었다. 군인들은 전쟁이 일어나면 구역별로 징집(주:국가가 병역 의무자를 강제적으로 현역병으로 소집하는 일)이 이루어졌다. 한 구역의 인구는 약 6만이었다. 육군은 중전차 1만대,경전차 6만대에 병사가 1백만이었다. 해군은 군함이 1200척에 병사 24만 명에 달하는 대군이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운하와 항구에는 세계 각지에서 몰려든 선박과 상인들로 가득찼다. 그들의 수가 너무 많아서 항구에는 밤낮으로 시끌벅적한 사람들의 소리가 그치지 않았다.  도시의 심장부에는 거대한 궁전과 신전이 있었다. 뾰족탑에는 금을 입혔으며 건물 전체는 은으로 덮여었었다. 신전의 내부는 천정이 상아로 덮여있었다. 곳곳에는 금과 은과 상아로 기묘하게 장식되어 있었다. 벽과 기둥과 바닥 등에도 화려한 장식이 새겨져있었다. 그리고 신전 안에는 황금으로 된 조각상들이 덮여있었다.  신은 날개달린 6필의 말을 몰고있었다.그의 키는 너무 커서 키가 천정에 닿을 정도였다. 그의 주위에는 100명의 바다 요정들이 돌고래에 올라 탄 채 그를 둘러싸고 있었다. 이 전사가 바로 포세이돈이었다. 그는 바다의 신이며 지진의 신이었다. 그와 그의 형제인 제우스와 하이데스가 세상을 분할할 때에 아틀란티스는 포세이돈의 차지가 되었다.

  포세이돈의 자녀들인 아틀란티스의 10명의 왕들은 매우 부강한 나라를 이끌었다. 그들은 거대한 식민지를 곳곳에 만들기도 했다.

  아틀란티스 사람들은 여러 세대 동안 포세이돈이 물려준 법률제도 밑에서 평화롭게 살았다. 법은 사람들에게 공정했다. 이 법률은 섬의 한 가운데에 있었던 포세이돈신전의 기둥에 새겨졌다. 이 일은 최초의 왕들이 한 일이었다.

  그러나 아틀란티스 왕국도 부패하기 시작했다. 나라가 부유해지자 백성들은 게을러졌으며 사치를 즐기기 시작했다. 거짓 신들을 숭배하기 시작했다.

  겉으로는 부강했으나 아틀란티스 제국은 이미 부패해져 있었다. 그런 가운데 아틀란티스는 또다시 세계의 정복에 나섰다. 다른 섬들에 함대를 보내어 그들을 정복했다. 정복당한 민족들은 그들의 노예가 되었다. 그들과 맞설 수 있는 나라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오직 아테네 만이 그들에게 대항할만한 도시로 보였다. 아테네는 당시 학문과 예술,지혜와 산업,전쟁의 여신 아테네를 섬기고 있었다. 아틀란티스의 병사들은 마침내 아테네에도 침략을 해왔다. 그러나 아테네의 잘 훈련된 병사들은 그들을 물리쳤다. 전쟁에서의 패배가 강대국 아틀란티스를 흔들었다.

  아틀란티스 제국은 전쟁에서만 패한게 아니었다.  패배에 잇달아 재앙이 기다리고 있었다. 신들은 예부터 전해내려온 아틀란티스의 신앙을 외면한 사람들에게 재앙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것은 홍수와 지진이었다. 지금까지 없었던 커다란 재앙이 아틀란티스에 닥쳐왔다. 재앙이 일어난지 하룻만에 이 섬은 완전히 바닷속 깊숙히 사라지고 말았다.“

  이것이 플라톤이 설명한 아틀란티스에 대한 내용의 일부이다.  플라톤이 지은 책의 <대화편>에서 크리티아스는 대화 중 세번 씩이나 이 이야기가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자기의 스승 소크라테스도 이 내용이 꾸며낸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고 플라톤은 자신의 책에서 전하고 있다.

  도대체 이 내용은 어디까지가 사실일까?

  흥미있는 것은 지금부터 100년 전만 해도 그리스의 트로이와 미케네 같은 고대 도시들도 아틀란티스 못지않게 신화적인 도시들로 생각되었다. 그래서 트로이의 전쟁을 그린 호머의 유명한 서사시 일리아드도 순전히 꾸며낸 이야기일거라고 사람들은 생각했다. 그런데 한 사람이 이 서사시의 역사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하인리히 슐리만(1822-1890)이라는 독일 사람이었다. 이 한사람의 고독한 연구작업으로 인하여 이 모든 내용이 사실로 밝혀지게 되었다. 트로이와 미케네는 모두 역사 속의 유명한 도시였던 것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아틀란티스에 대한 이야기도 아직까지 우리가 확인하지 못하고 있는 지금은 잊혀진 역사적 사실인 것일까?

  또 성경에는 혹시 이와 비슷한 이야기가 있을까?

  오늘날 많은 세상 사람들은 아틀란티스를 마치 실제로 있었던 나라로 여기곤 한다. 그러면 성경적으로는 이를 어떻게 해석해야만 될까?

  아틀란티스 이외에 또다른 사라진 대륙들은 혹시 없었을까?  이런 문제들을 글쓴이는 이제 여러분들과 함께 추적해 보려고 한다.(계속)

* 내용이 손상되어 다시 올립니다.  2-3편은 창조 신앙과 어린이 6-7번에 있으니 참조하세요^^


<논리 박사>
1.사라진 대륙에 대한 전설을 수집해 보자. 어떤 전설들이 남아있는가?
2.지브롤터 해협의 위치를 지도에서 찾아보자.
3.전설에 나타난 아틀란티스 대륙이 사라진 이유는 무엇인가?


조덕영ki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