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t 창조신학연구소
 
작성일 : 11-12-25 12:35
성경 최대의 거인 골리앗! 키가 3m가 넘었을까?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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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최대의 거인 골리앗! 키가 3m가 넘었을까?



  세계 최대 곤충은 무엇일까? 바로 골리앗 딱정벌레이다. 이 놈은 길이가 15 센티미터, 폭은 10센티미터, 무게는 100g 이 나간다. 골리앗의 명칭을 붙이는 것이 쑥스럽기는 하지만 그래도 곤충의 세계에서는 가장 큰 거인이다. 골리앗은 이렇게 세상 사람들에게 거인의 상징이 되어있다.


 골리앗은 사울이 이스라엘 왕이던 때 블레셋 사람이었다. 그 때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에게 싸움을 걸어왔다. 이스라엘 군사들은 베들레헴 서쪽 60리 떨어진 엘라 골짜기를 사이에 두고 블레셋의 부대와 마주섰다. 이 때 한 거인이 이스라엘 군사들을 향하여 소리쳤다.

 “너희 중 한사람을 택해 내게 보내라. 만일 너희가 보낸 자가 나를 죽이면 우리가 너희 종이 되겠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우리 종이 되어야 한다. 이 멍청난 이스라엘 군사들아”

 사울과 이슬라엘 군사들은 이 골리앗 거인이 외치는 소리를 듣고 무서워 벌벌 떨었다. 골리앗은 얼마나 키가 컸기에 이스라엘과 사울왕이 그렇게 두려워했던것일까?

 그의 키는 여섯 규빗 한뼘 이라 했다. 규빗은 가운데 손가락 끝에서부터 팔꿈치까지의 길이를 말한다. 그렇다면 골리앗의 키는 약 270-290CM 내외였다고 생각된다. 당시 종교적으로 쓰이는 규빗 단위는 일반인들이 쓰는 규빗 단위보다 훨씬 컸다. 그렇다면, 많게는 골리앗의 키는 3미터를 훨씬 초과했을 지도 모른다.

 골리앗이 입었던 갑옷의 무게는 5000세겔이었다. 이것은 오늘날 55kg이 넘는 무게였다. 남자 고등학생 정도의 무게를 가진 갑옷을 입고 있었던 것이다. 창날의 무게는 철 600세겔이라 했다. 약 7kg 정도 되었을 것 같다.

 어떻게 이런 거인이 있을 수 있었던 것일까?

 당시 가나안 땅 아낙 자손들은 거인 족속이었다. 가나안 땅을 정탐 갔던 이스라엘 군사들은 ‘그들에 비하면 자기들은 메뚜기 같다’고 가나안 땅 아낙 자손들의 덩치가 크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골리앗은 그런 피를 받은 사람 가운데서도 특출나게 컸던 것같다.

 노아 홍수 이후에도 비교적 사람들은 장수하였다. 장수하였다면 지금 우리들보다는 덩치가 많이 컸을 것이다. 서양 사람들의 조상인 네안데르탈인들은 약 230세 가량 살았는데 성경적으로 보면 대홍수 이후 유럽으로 이주한 유럽의 초기 조상들일 가능성이 크다. 그들은 지금 우리들보다도 두뇌가 100cc 가량 더 컸다. 그렇다면 키도 컸다는 이야기가 된다. 그 이후에도 비교적 사람들은 오래 살았다. 아브라함은 175세, 야곱은 147세 요셉은 110세를 살았다. 성경이 말하는대로 지금보다 옛 사람들이 오히려 더 장수하였다면 거인은 과거에 더욱 많았다는 증거가 된다.

 골리앗 뿐 아니라 성경에는 거인의 이야기가 자주 나온다. 성경 구약 역대상 11장 23절에 보면 다윗의 부하 가운데 여호야다의 아들 브니야라는 용맹한 자가 있었다. 그가 죽인 애굽인의 키는 약 2m 30cm 였다. 신명기 3장 11절에 보면 바산왕 옥이 눕던 침대는 길이가 4m가 넘었다. 그의 키가 컸었다는 증거가 된다.




조덕영ki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