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t 창조신학연구소
 
작성일 : 14-05-21 23:31
최근 유행하는 중동호흡기증후군이란?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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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유향하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의 특성과 예방수칙 준수 당부하였다.


○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은 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 감염에 의한 중증호흡기 질환으로서, 주로 발열을 동반한 기침, 호흡곤란 등의 호흡기증상을 보이고, 바이러스 감염 후 14일 이내 증상이 나타난다.

- 사망자 대다수가 50~70대이며, 모든 환자들에게서 중동지역(특히 사우디아라비아) 여행, 낙타와의 접촉 등 중동지역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 MERS는 중동지역 아라비아 반도를 중심으로 12.9월부터 현재까지 537명 발생*(148명 사망: 27.5% 사망률) 중이며,  중동지역을 포함한 17개국에서 발생 하였으며,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에서 전체 감염환자의 93%(499명) 발생하였다(유럽질병통제센터, ‘14.5.8 기준).

 - 중동지역 이외 국가의 감염환자는 중동지역 여행 등으로 유럽, 동남아시아, 미국 등으로 전파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MERS는 예방용 백신과 치료제(항바이러스제)가 개발되지 않아, 낙타 및 낙타 관련 음식과의 접촉을 피하고 호흡기 감염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필요하다.

<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인체감염 예방 수칙>

○ 중동지역 여행 시 동물과의 접촉(특히, 낙타)을 피하세요.
○ 멸균되지 않은 생낙타유(raw-camel milk) 및 익히지 않은 낙타고기 섭취를 피하세요.
○ 호흡기 감염예방 개인수칙을 잘 지키세요.
 - 손을 자주 깨끗이 씻으십시오.
 -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는 것을 피하십시오.
 -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또는 사람이 붐비는 곳에서는 마스크를 쓰시고 기침, 재채기를 할 때에는 화장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십시오.
 -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밀접한 접촉을 피하십시오.
○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세요.


□ 세계보건기구(WHO)는 MERS 발생에 대한 위험도 평가를 위해 5. 13일 ‘제5차 국제보건규약 비상위원회’를 개최하였고
○ 위원회는 MERS 발생으로 인한 공중보건학적 심각성은 증가하였으나, 지속적인 사람 간 전파에 대한 증거가 없어,
 - 현재의 상황이 국제적 우려가 되는 공중보건위기상황(Public Health Emergency of International Concern, PHEIC)이 아님을 발표하였다.

□ 질병관리본부(본부장:양병국)는 MERS 국내 발생을 대비하여 MERS중앙방역대책반*을 ‘13. 6월부터 선제적으로 운영 중이며, 검역, 감시, 역학조사, 실험실진단 및 위기관리 전문가로 구성하였다.

○ MERS 발생 중동지역 입국자에 대한 검역을 강화하고, 국내 의심환자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하여 병원감시 및 실험실진단 방법 구축, 입원치료격리병상 가동태세를 상시 유지 중에 있다.

○ 또한, 질병관리본부는 중동지역 여행객과 중동거주 근로자 등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MERS 감염관리를 외교부 등 유관부처와 함께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