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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18 10:02
동물 복지 의식, 달라지고 있다!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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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복지 의식, 달라지고 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용호)는 5월 16일(금) 동물보호법에 따라 동물의 적정한 보호와 관리 실태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매년 전년도 말을 기준으로 각 시도가 실시하고 있는 동물의 보호복지에 관한 내용을 조사하여 발표하며, 주요 내용은 동물등록 현황과 유기동물 현황, 동물실험윤리위원회 운영 현황, 동물판매업 영업 현황 등이다.

잃어버린 반려동물(개)을 쉽게 찾고 유기를 방지하기 위해 ‘08년에 시작된 반려동물 등록은 '13년부터 전국을 대상으로 실시(17개 시도)되었으며 총 695천 마리가 등록(누계)되었다.(*'13년 479천 마리 신규 등록-인구 10만 이하의 시군이나 도서벽지를 제외)

전체 유기동물의 수는 2010년 최고점으로 점차 감소추세로 총 97천 마리이며, 이중 개가 62천 마리(63.9%), 고양이가 34천 마리(35.1%), 기타 1천 마리(1.0%)를 차지하고 있다.
* 유기동물수: ('10) 101천 마리 → ('11)96 → ('13)97

시·도별 발생현황을 보면 경기도 28천 마리(28.5%), 서울 11천 마리(11.7%), 부산 7천 마리(7.5%) 순이었으며 이는 사육 마리수와 시도의 유기동물 관리시설 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것으로 판단된다.

유기동물 처리방법은 분양(27천 마리, 28.1%), 안락사(24천 마리, 24.6%), 자연사(22천 마리, 22.8%), 소유자 인도 (10천 마리, 10.3%) 순이다.

- 자연사(폐사 등) 또는 방사(고양이)를 제외하고 대부분이 분양 또는 안락사의 방법으로 처리되고 있으며, 분양과 소유자 인도는 동물보호 의식수준 향상과 반려견 등록제 확산 등으로 증가추세이며 안락사율은 점차 감소하고 있다.
* 분양율: ('11)26.1%→('12)27.4→('13)28.1
* 소유자 인도수: ('11)7,328마리→('12)8,734→('13)9,976

유기동물 처리비용은 유기동물 처리량이 많은 경기, 서울 순이고 전체 연간 소요 비용은 약 110억 원으로 전년대비 4.7% 증가하였다.
*처리비용: ('11)8,785백만 원 → ('12)10,583 → ('13)11,076

동물보호센터는 전국 361개소로 이 중 지자체 직접 운영이 25개소(6.9%), 위탁 운영이 336개소(93.1%)로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위탁 운영을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보호센터수: ('11)339개소 → ('12)349 → ('13)361

동물실험윤리위원회가 설치된 동물실험시행기관은 342개소이며, 이 중 302개소가 운영 중으로 실험에 사용된 동물은 지난해 총 1,967천 마리이다.
*실험윤리위원회 설치기관: ('11)324개소 → ('12)338 → ('13)342
*실험동물 마리수: ('11)1,659천 마리 → ('12)1,834→ ('13)1,967

- 향후 실험동물의 사용 증가에 따라 실험동물윤리위원회 운영의 적정성을 강화하고 및 위반기관을 공개 하는 등 제도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동물판매업의 ’13년도 신규 등록은 523개소로 총 2,454개의 판매업소가 전국에서 영업 중이며, 동물장묘업은 부산 1개소, 경기도 4개소, 충남·북 각 1개소로 총 7개소가 영업하고 있다.
* 판매업체수: ('12)2,152개소→('13)2,454, 장묘업체수 : ('12)7개소→('13)7

- 동물판매업소에 대하여는 지자체 및 관련기관과 협력하여 관리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다.
동물복지 인증 산란계농장은 ‘13년에 10개소가 등록되어 총 46개소(586천 마리)가 인증되었다.

-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은 연차적으로 축종을 확대하여 축산동물도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동물복지 인증제도 도입시기: 산란계('12) → 돼지('13) → 육계('14) → 한우육우젖소('15)

검역본부 관계자는 “이번 조사결과를 동물보호 관련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적극 활용하고,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되고 있는 동물등록제와 유기동물보호관리가 지속적으로 확산되도록 관련기관 및 동물보호단체와 함께 노력하겠다.“ 라며 ,
“동물복지는 국민 참여와 공감대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국민들께서도 인간과 동물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를 동물포털 정보사이트인 동물보호관리시스템(www.animal.g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