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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06 09:50
김세윤 교수의 유보적 칭의론 정 조준한 책 출간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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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철 | cantoncrc@gmail.com

 
김세윤 교수가 주장한 그리스도인들의 최종적 칭의 확정이 종말로 유보되었다는 '유보적 칭의론'이 한국 교회에 적지 않는 파문을 일으켰다. 그 동안 김세윤 교수는 새관점 학파 신학자들이 칼빈과 루터 등의 종교개혁자들의 사도 바울의 칭의 사상 이해가 한쪽으로 치우혔다고 보는 관점에 대해 일면 수긍하고 동시에 비판하는 모양새를 취하며 자신의 칭의사상을 전개하였다.

 그러나 김세윤 교수가 신자들이 처음 믿을 때 얻은 '의롭다하심'을 확정적이고 영구한 것이 아니라 종말로 미루어졌고, 또한 이미 구원을 얻는 신자들도 다시 구원을 잃어버리고 지옥에 떨어질 수도 있는 가능성을 내포하는 칭의사상을 전개하였으므로 한국 교회의 개혁신학 진영은 곧 바로 김세윤 교수아 대립각을 세우기 시작했다.


그 동안 개혁신학 진영의 여러 신학자들이 김세윤 교수의 행위구원론적 칭의론을 매우 불편하게 지켜 보았다. 그러나 한편으로 김세윤 교수의 유보적 칭의론에 동조하는 백석대학교 총장 최갑종 교수와 같은 개혁주의 신학자들이 변질과 배교적인 동조 행위가 나타나기도 하여 매우 우려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한국교회의 개혁신학 진영에서 김세윤 교수의 비성경적 유보적 칭의론 사상을 가장 앞장서서 예리하게 비판한 사람은 <브니엘 신학교 총장> 최덕성 교수라고 할 수 있다. 최덕성 교수는 김세윤 교수의 유보적 칭의 사상이 결국 종교개혁자들의 성경적인 상상을 반박하여 로마천주교의 세력 회복을 꾀하였던 '트랜트 공의회'에서 채택한 매우 비성경적인 내용들과 많은 유사성이 있는 위험스러운 행위구원론적 칭의사상임을 밝혀냈다.
 
또한 고경태 박사도 다각도에서 연구하여 김세윤 교수의 칭의 사상의 비성경적 요소들을 들추어 내는데 크게 공헌하였고, 임진남 목사도 조금 다른 각도에서 김세윤 교수의 다양한 서적들을 분석하여 김세윤 교수의 이단적이고 비성경적인 신학 흐름을 들추어내는데 큰 힘을 발휘하였다.


딱 한번 김세윤 교수에 관해 글을 정이철 목사도 김세윤 교수가 뉴욕에서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강의하는 영상을 보고 그의 사상이 천주교나 웨슬리안들의 행위구원론이 매우 유사하다는 것을 지적하였다. 정이철 목사는 세계적인 바울신학의 대가로 평가받은 김세윤 교수가 바울이 갈라디아서에서 '개'같은 자들이라면서 반박하고 내쳤던 유대주의 이단의 핵심 주장 "믿음 + 행위 = 구원"을 동일하게 주장하는 아이러니에 이르렀음을 고발하였다.
 
우연하게도 김세윤 교수의 유보적 칭의론을 비판하는데 앞장선 분들 대부분이 <바른믿음>을 통하여 개혁신학을 전파하는 분들이다. 이것이 우연한 일인지, <바른믿음>에서 활동하는 분들의 신학사고가 그 정도로 예리하고 용기있기 때문인지에 대해서는 독자들의 판단에 맡기겠다.

 

<출처: 바른믿음>